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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기차!
가끔 때를 놓치거나
주말, 휴가철, 설날, 추석 등등
기차 탈 일이 많을 때는
기차 예매 경쟁이 심해지잖아요.
그때 유용하게 쓰이는 기차 예매대기에 대해서
완벽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약대기란?
이미 예약 완료된 승객이 기차표를 취소할 경우
예매대기로 예약해 둔 예약자에게
알림이 오고, 최종 결제까지 이루어지면
내 자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좌석이 매진 됐을 때
시도할 수 있는 게 예약대기 시스템입니다.
만약 모든 좌석이 예약대기까지 끝난 상태면?
매진이라고 뜨고 현장에서 입석을 예매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기차표를 살 수 있는 기회는
모든 좌석 매진->예약대기 기회
예약대기까지 매진->입석 구입 가능(현장결제)
예약대기 걸기
예약대기를 걸기 위해서는
코레일톡이라는 기차예약 어플이 필요하니
꼭 어플 다운로드하여 진행해 주세요.
코레일톡 어플을 실행시키면
처음 뜨는 화면은
승차권 예매 화면입니다.
여기서 1.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해 주시고,
2. 출발일과 시간 3. 좌석수까지 설정 후 열차 조회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설정한 시간대부터
촤르르르르 열차들이 나오는데요.
이때가 추석 연휴로 기억하는데
모든 좌석이 매진이고(예약대기까지 마감)
KTX416 열차(12:14분 출발 /13:39분 도착)
기차만 예약대기가 가능하네요.
KTX416열차 예약대기를 걸어볼 건데
저 열차를 클릭하면
사진처럼 한 줄이 활성화가 되면서 밑에
이렇게 입석+좌석예매와
예약대기신청이 동시에 뜨는데
제가 캡처할 당시에는
입석+좌석 예매는 매진이라
오른쪽인 예약대기 신청만 활성화가 돼있죠.
만약 둘 다 활성화가 됐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약대기 없이
어느 구간에서 어느 구간까지는 앉아서(좌석)+어느 구간에서 어느구간까지는 서서(입석)
을 선택해 예매를 마무리 지으셔도 되고,
저처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서 가고 싶다 하면
예약대기를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아래 예약대기 신청을 누릅니다!
그럼 이런 창이 뜨는데요.
위에 두 개 선택사항은 본인 판단에 의해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특실로 배정돼도 상관없으니
일반좌석이 없는 경우 특실로 예약하기는 체크하고,
연락처는 변경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 후
대기신청을 해줄게요.
여기서 꼭!!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해 주셔야
오른쪽 아래에 있는 대기신청이 활성화됩니다.
대기신청을 클릭해 주시면
예매대기 신청이 완료되면서
내가 신청한 기차의 승차권 정보를 확인하는 창이 나오며
마무리됩니다.
예약대기 확인
내가 걸어놓은 예약대기 티켓을 확인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약대기 확정 알림은 왔고
걸어놓은 예약대기 승차권을 찾아서 결제하고 싶을 때
찾아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시한번 코레일 어플을 실행시켜 주시고
오른쪽 위에 가로선 세개를 클릭해 줍니다.
그럼 메뉴들이 챠르르르륵 나와요!
조금 더 내리시면
파란색으로 승차권 예매 메뉴가 보일 거예요!
그중
예약 승차권 조회. 취소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예약대기 좌석 중 결제가능한 승차권이 보이거든요!!
이후부터는
평소 기차 결제 하던 창과 똑같아요.
결제창은
예전에 예매해 둔 캡처를 예시로 보여드린 거고요.
이런 식으로 일반예매 할 때와 똑같이 결제가
진행됩니다!
다음 누르면 결제로 넘어가면서
카드번호 치고 결제 완료 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
사실 저는
티켓팅을 하지 않고
예매대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유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주말이나 설날연휴나 추석연휴나 여름휴가 등등
필요한 기차표 모두모두 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