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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유로 본인의 승차권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을때
유용한 방법인데요.
부모님같은 경우
기차 예약을 어려워해서
대신 예매를 해드리고 그걸 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또 설날, 추석 연휴처럼
티켓 구하는 게 힘들 때!
기차는 대부분 새벽이나 아침일찍 확인해보면
예약대기를 걸 수 있는 티켓들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아침 7시 전 코레일 어플에 접속하니
친구가 원하는 시간대 예약대기가 가능하도록 돼있어서
걸어둔적이 있어요.
그러고 잊고 있었는데
예약대기 순서가 됐는지 결제 가능하다는 알림을 받고는
제가 호다닥!!! 결제 발권을 하고
친구에게 전달해준 경험이 있었어요.
이처럼 잘 사용하면 너무 유용한 기능이랍니다!!
기차 승차권 전달하는 방법
코레일 어플에 접속후 메인화면
맨 오른쪽 아래에 있는 승차권 확인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본인이 예매한 모바일 티켓이 보일거예요.
코레일 어플 시스템상
모바일 티켓 자체는 캡쳐를 할 수 없도록 해놨기 때문에
티켓을 보면서 설명은 못 드려요.
예약한 본인 승차권 맨 밑에 보시면
전달하기, 반환하기, 여행변경 버튼이
순서대로 있어요.
그 중 전달하기 눌러주세요.
그러면 승차권 전달 화면이 본격적으로 뜹니다.
승차권 옆 네모박스를 클릭하면 체크가 돼요.
체크 해주면 승차권 전달 버튼이 활성화 되거든요.
활성화된 승차권 전달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첫번째로 전달매체를 선택해주세요.
저는 카카오톡으로 보낼거라
카카오톡 클릭!
그럼 이름과 받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후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처럼
카카오톡 창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본인 카카오톡 화면에서
전달받을 사람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승차권이 전달되고
상대방은 전달받은 승차권을 누르면
모바일 승차권을 볼 수 있게됩니다.
